장애인식개선

인사말

[장애 이해] 지적 장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6-16 17:17
조회
115

지적장애

지적장애란?
우리나라의 장애인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의하면 지적 기능과 적응행동상의 어려움이 함께 존재하여 교육적 성취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원인
지적장애의 원인은 염색체 이상, 대사장애, 두뇌의 손상, 유행물질 및 약물 오남용 등을 들 수 있다. 염색체 이상은 다운증후군, 프래더윌리 증후군이 있다. 두뇌의 손상은 풍진이나 매독 등의 질병을 산모가 앓았을 때 또 정상적으로 태어난 소아가 뇌막염이나 뇌염, 소아AIDS 등에 걸려 뇌 손상을 입기도 한다. 지적장애는 약물남용, 영양실조, 방사선, 조산 또는 출생시 뇌손상 등이 해당된다. 특히 산모가 코카인, 헤로인, 마약, 담배, 술, 카페인 등을 복용했을 경우는 치명적일 수 있다.
특성
지적장애학생들은 비장애학생과 똑같은 기본 생리적, 사회적, 정서적 요구를 가진다. 그러나 지적장애 학생은 주의력에 많은 결함을 보이는데 과제에 집중하는 시간이 짧고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자극들을 억제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또한 기억력에도 결함을 보이는데 장기기억은 비 장애또래들과 비슷하나 단기기억 영역에서 많은 어려움을 보인다. 누적된 학습 실패의 경험으로 학습동기가 낮으며, 학습의 전이와 일반화가 어려우며 언어발달 면에서는 언어발달 속도가 일반아동에 비해 지체된다.

 

이해

지능지수(IQ)가 그 사람의 모든 능력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지적장애는 대부분 지능지수(IQ)가 낮습니다. 그러나 IQ라고 하는 것은 지적능력, 쉽게 말해서 공부를 어느 정도 잘 할 것인가를 미리 알아보는 데는 이용될 수는 있지만, 신체적 능력이나 정서, 감정, 창의력 등과는 거의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IQ가 높다고 해서 운동도 잘 할 것이고, 노래도 잘 할 것이며, 예의 범절도 깍듯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지능지수(IQ)가 그 사람의 모든 능력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지적장애에 대한 오해 중 가장 위험한 것에 속합니다. 물론 이러한 오해는 정신 이상 혹은 정신 질환에 대해 잘 모르는 데에 비롯될 수도 있으나, 지적장애에 대해 잘 모르는 데에 주원인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지적장애는 정신 이상처럼 질병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지적장애는 정신 이상과 같은 의학적 치료의 대상이 아니라 특수교육이나 훈련에 의해 발달이 가능한 교육적 대상입니다.

지적장애인도 결혼할 수 있습니다.
정진지체인은 지적능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신체적 능력이나 감정, 창의력, 도덕성 등도 반드시 떨어질 것으로 생각하는 데서 오는 오해입니다. 지적장애인의 성적(性的)발달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물론 도덕적 판단 능력이 떨어져 성적 일탈 행동이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지적장애인은 다른 영역의 발달은 다소 지체되는 경향은 있으나 성적 발달만큼은 일반 사람들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하면 틀림없습니다.

지적장애는 모두 유전되는 것은 아닙니다.
불행하게도 정확하게 지적장애의 원인으로 밝혀진 요인들은 소수에 불과 합니다. 명백히 유전에 의한 것으로 밝혀진 것은 대체로 20% 정도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여러 가지 장애 발생 요인들이 상호 작용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무턱대고 지적장애는 유전된다는 식의 생각은 위험할 뿐 아니라 오해이기도 합니다.

지적장애인도 적절한 교육을 받으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지적 능력은 저절로 발달할 뿐만 아니라 교육과 훈련에 의해서도 발달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발달 초기에는 뇌기능이 미분화, 미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나이가 어릴수록 그 발달 가능성도 그만큼 큽니다. 지능은 고정 불변의 것이 아닙니다.

지적장애를 의학적으로 치료하기는 어렵습니다.
지적장애의 원인은 정확히 알아내기도 힘들뿐 아니라 알아냈다 하더라도 지적장애를 의학적으로 치유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가족 중 지적장애아가 처음 발견되었을 때, 부모들이 이곳 저곳 여러 병원을 찾아다니며 마치 병을 치료하는 것처럼 시도하는 것은 이와 같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지적장애아동들도 일반 아동과 함께 교육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시대 정신이라 할 수 있는 '장애인 정상화'는 장애아가 일반 아동들과 함께 공부하고 함께 놀고, 함께 생활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적장애아동들도 궁극적으로는 사회에 나아가 일반인들과 함께 살아가야 할 존재이기 때문에, 준비 과정으로서의 특수교육 혹은 훈련은 그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 속에서 일반 사람들과 함께 받아야 합니다. 지적장애인과 일반인간에는 '차이'보다는 공통성이 더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예절

지적장애인을 대할때
  • 지적장애인도 여러분과 똑같은 인격을 지닌 한 사람입니다. 이웃을 대하듯이 거리낌없이 먼저 말을 걸거나 인사를 하면, 지적장애인 또한 친숙하고 반갑게 대할 것입니다
  • 지적장애인은 괴상한 사람이나 정신 분열증 환자가 아닙니다. 지적장애인을 만났을 때, 이상한 눈빛으로 흘낏흘낏 쳐다보거나 소리를 지른다거나 또는 피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 지적장애인에게 "병신", "바보", "머저리" 등의 표현을 삼가야 합니다. 그들은 병신도 아니며, 다만 발달이 늦은 사람일 뿐입니다. 또 지적장애인에게 손가락질을 하거나 놀리지 않도록 합시다. 지적장애인을 보며 수군거리지 않는 것도 기본적인 예의에 속합니다.
  • 한자리에 오랫동안 우두커니 서있는 아동, 혼자서 길을 헤매는 지적장애아동이 있으면 다정한 표현으로 아동에게 신상을 물어보고, 이름표나 소지품에 적힌 연락처로 알려, 그들이 가정이나 학교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시다.
  • 지적장애인도 부족하나마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의 능력에 맞게 단순화시키거나 세분하여 반복 연습하면 충분히 잘 할 수 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일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격려합시다.
  • 지적장애인과 대화를 나눌 때는 쉬운 말로 된 짧은 문장을 사용하여 천천히 말하고, 또한 그들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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